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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하자/Insight

[8주차] 지식사회 속 지식근로자가 되어보자! 경영과 생산성

by shiningmoon 2017. 3. 19.



경영과 생산성(3/19_1부)

통찰 List

1. 지식사회, 지식이란 무엇인가 ,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인가

: 지식, 경제성장, 지식이 생산에서 가장 중요해진 이유 , 생산성, Work Smart

2. 생산성1) 과업이란 무엇인가

: 과업, 생산성, 생산성/학습의 중요성

3. 생산성2) 성과, 어떻게 성과를 달성하는 능력을 키우나?

: 성과란, 지식근로자/경영자, 지식 근로자와 3가지 현실, 목표달성 능력

4. 생산성3) 공헌 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 공헌이란, 목표달성을 위해선?, 무엇에 어떻게 공헌?, 지식근로자의 공헌에 대한 책임, 올바른 인간관계


1. 지식사회, 지식이란 무엇인가

CF* 경제성장 :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 확대하는 일! 

지식이 생산에서 가장 중요해진 이유

1) 산업구주가 고도화

2) 새산업의 형성

3) 노동 생산성 

지식이란?

원리적, 통일적으로 조직되어 사회에서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이다. 

지식사회란(농업사회, 산업사회, 지식사회)

정의) 지식사회란 쉽게 말해 지식이 경제성장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가 된 사회다. 

인과1) 여기서 경제성장이란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 확대하는 일을 의미하고 이는 고로 현대사회에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이 이루어지는 기업의 성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기업섭장(경제성장, 국가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지식이 되었다는 말은 무엇일까? 현대사회는 이미 과거 생산의 전통적 기본요소인 노동, 토지, 자본만으로는 생산이 지속적으로 증가, 확대될 수 없을 정도로 산업구조가 고도화 되었다. 

인과2)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신산업의 생성과 생산방법의 채택은 가장 기본적인 일인 동시, 기술혁신은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근본이 되었다. 기업존망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기술혁실을 위해, 새 산업의 생성을 위해, 노동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지식이 가장 중요한 주체가 되었다. 

의의) 따라서, 지식사회에서는 당장 생산에 필요한 자본과 토지가 없어도 지식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자본과 토지를 확충하여 기업을 만들고 생산을 할 수 있는 사회를 의미하기 때문에 지식사회에서는 지식노동자와 인적자원이 기업성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Q/A 나는 지식근로자? 육체근로자?

지식근로자란 이론적 지식(기술)을 작업에 적용하여 끊임없는 학습과 개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지금 회사를 당장 그만 두더라도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근로자이다. 


그렇다면, 

지식사회 속 기업은 어떻게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인가?

* 지식사회에서의 경영의 목적

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


20세기에 경영이 기여한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고유한 것은 제조분야에서 육체근로자의 생산성을 50배나 증가시킨일이다. 이제,  21세기 경영이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여는 지식작업과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20세기의 회사가 보유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회사의 생산시설이었다면, 21세기에는 지식근로자와 그들의 생산성이 될 것이다. 


*육체노동의 생산성 혁명

- 경영과학의 아버지 테일러(초기 경영학의 아버지)

- 과학적 관리법

테일러는 공장에 근무하던 시절에 노동자의 단체행동 때문에 공장의 경영난을 목격하고 과학을 바탕으로 하는 작업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는 전 생산과정을 최소단위로 분해하여 각 요소동작의 형태, 순서, 소요시간 등을 시간연구와 동작연구에 의하여 표준화하고 차별등급제를 채용하는 등 새로운 관리법을 개발해 생산성향상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게 되었다.  


*지식노동의 생산성 혁명

- 100년 전 교실과 지금의 교실

- 100년 전 병원과 지금의 병원


*생산성이란 무엇인가

생산성이란 생산과정에서 생산요소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결합하였는가의 정도를 말하며, 투입된 자원에 비해 산출된 생산량이 어느 정도인가를 대변하는 척도다. 생산성이 높을수록 적은 양의 자원으로 많은 양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되므로 제품에 투입된 원가가 낮아진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 왜? 즉 적은양 투입, 많은양 생산 -> 비용절감 이윤창출 극대화

*생산성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지식사회에서는 자본도 기술도 사람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자본 보다는 사람, 즉 지식이 변해야 한다. 예로 병원의 값비싼 의료기기를 투입하고 노동자수를 그대로 두면 투입자원의 비용 상승으로 의료비가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보다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통해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되게 되면 자본투자나 기술개발 없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과거 육체노동이 주가 되는 사회에서는 생산성 향상이 하나의 열쇠였지만 지식노동에서는 유일한 열쇠이다. 


*보다 현명하게 일하기 (Work Smarter)

- 직무나 과업의 적절한 배분, 즉 인적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과학적 관리

산업공학

인간관계론

능률공학

작업 연구 등 


2. 생산성1) 과업이란 무엇인가

*과업의 정의

: 과업이란 직무를 분석할 때 최소의 설명개념으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사람에게 과업을 부여해야한다. 

- 과업에서 중요한 것 : 꼭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제거하는 것

- 사례) 보험금 청구서 발행, 병원 입원 수속절차 생략 등


생산성-과업에의 집중

생산성을 위해 과업을 정의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전혀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잡무, 그리고 기본적 업무 이외에 허덕이고 있는 현실이다.

- 사례) 간호사 : 전문성을 못살린다, 과중한 업무, 

활용1) 기업에서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업은 이윤을 창출해야한다.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직무가 필요하고, 어떤 부서가 필요한지 판단하여 각 부서 별 직무설정 및 직무 충실화 구체화 방안이 가장 중요하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과업을 정의하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생산성의 척도인 성과 3가지 범주

: 질(연구소), 질과 양(백화점 판매원), 양(보험회사 보험금 청구서 기입 처리 일, 육체노동과 비슷한 직업 등)

지식노동은 생산성 향상의 초점이 작업 자체가 아니라 성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과업을 정의하고, 전념하며, 성과를 규정해야 한다. 작업과정 분석, 효과 발휘 방향, 생산 공정에 반영하는 3단계 조치를 취하여 주기적으로 실행한다. 


생산성/학습의 중요성 : 조직은 배우는 기관이자 가르치는 기관

생산성의 유지를 위해 중요한 또 한가지

*강사 마인드


3. 생산성2) 성과, 어떻게 성과를 달성하는 능력을 키우나?

*성과란 목표이다.

*지식통찰력+체계적인 작업 = 성과

: 뛰어난 지적 통찰력 그 자체가 바로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지식은 매우 체계적인 작업을 통해서만 성과와 연결된다. 

*능력과 머리보다는 체계적인 작업이 중요하다


지식근로자/경영자란 무엇인가

1)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도록 가르치는 사람

2) 조직 전체의 사활에 관계되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지는 사람

3) 기업의 장래를 좌우하는 기업가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


*지식사회에서는 우리는 누구나 경영자다라는 말에서 경영자란?

가족공동체, 사회공동체, 자기 자신의 진로 등 지식근로자는 자기 스스로에게 해야할 일을 알도록 분명히 하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명령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 공헌해야하는 자신의 책임을 스스로 주체성있게 이행해야 한다. 

*지식근로자/신입사원 무엇이 부족하나? 경영마인드 

순간 순간의 상황이 변모하는 기업이라는 전쟁터에서 조직의 성과가 극대화 되기 위해선 사장은 직원에게 본인의 업무에 대한 의사결정의 권한을 명확히 부여해야 한다. 또한, 직원 스스로도 나의 일이 기업의 어떤 장래에 기여하나?라는 물음에 답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식근로자와 신입사원이 경영자마인드가 부족하다. 

지식근로자/지식 근로자의 3가지 현실

*일상잡무과다, 조직내에서만 일한다, *조직내부 세계에만 존재(외부에 공헌해야 함)


지식 근로자의 목표 달성 능력

높은 성과를 위해 육체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능률이고, 지식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다. 

*협업의 이해

*수 많은 능력 보다는 한가지 전문분야 + 통찰력

*능력 보다는 스마트 워킹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 만능전문가가 아닌 한가지 전문영역을 가지고 기업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사람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내가 만약 경영자라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무엇을?

오늘날 고등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의 약점은 기업, 병원, 정부기관 등 어느곳에서 일하든지 간에,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에 만족하고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경시한다는 점이다. 외계사가 인간관계론의 세부적인 내용을 알 필요가 없고, 엔지니어가 신상품 판매의 촉진에 관해 알아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그 분야가 어떤 것이며 왜 필요하며 무엇을 하려고 하는 분야인가에 대해서 알아둘 책임이 있다. 농수산부에 일하기 위해 국제 변호사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편협한 농업적책 때문에 국제적인 피해가 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선 국제정치에 관한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최소한의 역량만 있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역량을 지식의 배분을 통해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4. 생산성3) 공헌 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라

*공헌이란

질문) 목표달성(성과)를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1) 과업-과업을 규정해야 하는 이유

2) 공헌(협업을 위한 소스)-공헌을 해야하는 이유

3 )성과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기업의 승패와 연관이 있는 협업, 즉 회사의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그 사람의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공헌과 책임보다는 노력과 권한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일라면, 자신이 한갓 다른 사람의 부하에 지나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은 그가 아무리 하급 관리자하 할 지라도 톱 매니지먼트이다. 그는 조직 성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

질문] 어떤 사람으로 일하고 싶은가?

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공헌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공헌이란~~~인데, 조직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고, 성과가 뛰어난 팀이 있어도 사람이나 팀 간에 협업이 없으면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무엇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

*업무의 내용, 수준, 영향력의 측면,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의 관계

자신의 전문 분야와 기술 혹은 자신의 부서가 조직 전체 그리고 조직의 목표와 어떤 관계에 있는가?

예시) 금융공단 공보부, 논술능력


공헌이란 자신이 조직의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와 기술 혹은 자신의 부서가 조직 전체 그리고 조직의 목표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파악한 후 내가 속해 있는 조직의 성과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서 내가 우리 회사에 그들에게 각각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공헌은 회사 전체 목표달성(성과)에 있어서 자신의 업무의 내용, 수준, 기준, 영향력의 측면을 고찰하고,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의 관계에서도 "그들에게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지식 근로자의 공헌에 대한 책임

*자신의 공헌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자신의 한정된 전문 분야를 조직 전체에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올바른 인간관계의 비결

* 조직에서 올바른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

- 생산적일 수 있어야 한다. 즉 각자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것(나의 산출물이 성과와 연결되기 위해서 누가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됨)

*각자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면 왜 인간관계가 좋아지는데 조직내 인간관계가 좋아지면 무엇이 가능해지나

: 커뮤니케이션을 도움, 팀워크, 자기계발, 인재 육성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자의 역할은 무엇인가

: 인적자원의 선발, 지식의 배분, 권한의 명확화, 공헌의 여부, 책임을 지는 것, 경영자의 역할, 인적자원의 선발, 직무의 선정, 직무별 과업의 배분, 공헌의 공기부여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조직에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가

왜 당신을 내가 뽑아야 하나

생산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팀워크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키워드: 경영자] 경영자의 가치관, 조직의 성과를 바꾼다

주지 : "어떻게 경영 할 것인가"라는 고민, 조직성과의 첫째 조건이다.

전개 : 화두제시-재정의 및 사례-주지제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최고 경영자이외에도 리더십 포지션에 있는 과장, 부장, 사업 담당자, 프로젝트 매니저 등 여러 경우의 경영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각 조직에 속한 조직원들은 경영자가 역할을 잘 한다고 느끼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대개 자신이 조직원들을 잘 이끈다고 믿고 있지만 조직원들에게 인정받는 경영자는 몇 안 된다. 같은 회사에서 경영자들의 학력과 커리어가 비슷한 경우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영자는 조직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도록 가르치는 사람이다. 물론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책임도 진다. 대부분의 경영자는 적당히 일을 분배하고, 적당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적당히 성과를 내려고 한다. 경영자로서의 역할 이외에도 일상잡무가 많고, 외부공헌보단 조직 내에서만 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직원들의 인정을 받는 경영자는 다르다. 조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작업을 지시하여 성과를 달성하는데 초점을 둔다. 더불어 조직이 낸 성과와 결과가 내가 속한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준다. 

이 두 경영자의 차별점은 무엇보다 조직을 "어떻게 경영 할 것인가" 세부적으론 우리팀을 어떻게 이끌것인가 하는 고민이 우선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이로부터 나온 경영마인드는 조직원에게 과업을 부여하여 성과를 내고 더 나아가 외부세계에 공헌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에 기여하는 일의 주체가 내가 되고자 하는 그 자그마한 열망과 경영자의 가치관이 담긴 경영마인드가 조직의 성과를 바꾼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